작은 소프트웨어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은 소프트웨어 회사의 생존 방법(?) 지난 2년 4개월을 뒤돌아보며... 약간은 심심했던 프리랜서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정을 불태웠던 회사생활이 마지막아니라 거처가는 기록으로 남겨지게 되었다. 2년 4개월간 정말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렸던 것 같다. 짧은 시간에 정말 많은 것들을 했다. 처음 회사를 왔을 때 느낀 점은 7년전 보다 괜찮아 진 것이 없구나 였다.(7년전에 1년 2개월 근무를 하다 아이가 다쳐서 낙향했었다. 당시에는 그냥 팀장 밑에 있는 내가 맡은 부분만 신경쓰면 되는 과장이였다.) 30명 전후의 개발자가 운영되는 회사인데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마지못해 다닌다는 느낌이였다. 매일 야근에 야근을 하며 일을 처리하고 있었고 직원들이 회사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좋은 이야기보다 불만의 이야기를 더 많이 하며 지내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