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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개발자의 삶/Books

소프트웨어 공학 에센셜

대학원과정 과목으로 선택한 과정 소프트웨어공학, 병렬컴퓨팅 수업을 들어가기전에 영어교재를 보다 너무 진도가 안나가서 일단 한국어 일반 교재들부터 한번 쭉 훝는다는 생각으로 도서관에서 보았다.

소프트웨어 공학에 관심이 많아서 다른류들의 책도 애법 보았는데, 여태까지 본 책들 중에서 가장 쉽고 많은 부분에 대해서 방대한 부분이 잘 설명된 것 같다.

많은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면서 개발이라는 행위가 연구의 과정이라고 생각을 한다. 어떤 기능이나 부분을 연구할 수는 있다. 하지만 사용자의 사용을 목적으로 한 소프트웨어라면 그 코딩 과정이 연구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코드가 개발자 개개인이 연구를 통하여 무엇인가를 창조해내는 것이 되면 소프트웨어 개발과정을 예측하고 통제하고 관리하기 어려워진다.

요구분석과정에서 나오는 많은 문서들을 여태 왜 나는 만들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해본다. 고객과 미팅을 통해서 도메인을 많이 분석하고 나서 그걸 바로 설계로 옮겼었다. 요구사항 분석시에 심혈을 기울여 만드는 문서라곤 해봐야 요구사항명세서 밖에 없었다. 중요한 문서기는 하지만 머리속에서 분석하던 것들도 문서로 만들어 두었다면 유지보수를 하거나 개발자들에게 설계를 설명하기 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은데 그러지 못 한 것이 너무 아쉽니다.

내용이 레퍼런스로 삼기에 너무 좋아 소장용으로 주문을 했다. 그런데 왜 이책은 10%도 할인을 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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