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개발자의 삶/Books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 이야기 밥아저씨의 책이 한권 출시 되었다. 사두고서는 읽지 못하다 연휴를 지나며 읽어보았다. 너무나 놀란 것이 우스개소리로 내가 평소에 해오던 말과 비슷한 이야기들이 책속에 몇가지 언급되어있었다. 이 세상은 소프트웨어가 없이는 돌아가지 않고 소프트웨어는 세상 곳곳에서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를 언급을 할 때 평소 우스게 소리로 '세상은 우리가 돌려'(프로그램 없이 세상 살이가 되지 않는다는 이미로...) 라고 했었는데 밥아저씨가 '우리가 세상을 지배한다' 라고 말을 하고 있다. 또, 후배개발자들에게 고객이 원하는대로 시키는 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본질을 해결주거나 해결방안을 제시하려고 노력해야 전문가라고 말해왔는데 밥아저씨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니 .. 더보기 클린 코드 밥아저씨의 책은 구매를 해두어야 한다. 오래전에 구매해서 읽었는데 최근 코드 관련해서 이야기를 자주 하는 바람에 다시 읽었다. 중요하다 싶은 내용을 선을 그어가며 읽다보면 이러다 책 전체에 줄을 그어야겠다 싶어 멈출 수 밖에 없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월이 흘러 읽었는데도 내용이 너무 좋고 이제는 이분도 이런 생각을 하며 코딩을 하는 구나 하면서 어떤 면에서는 내가 비슷해져 간다고 느낄 정도로 내 성장까지 뒤돌아 볼 수 있는 책이다. 이책과 더불어 '소프트웨어 개발의 지혜'라는 책을 대학원 수업 때문에 잠시 다시 보게 되었는데, 역시 '로버트 C 마틴'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러면서 내방 책장에 그의 책을 대충 세어보니 6권이다. 혹시나 싶어서 인터넷서점에서 '로버트 C. 마틴'으로 검색하니 책 종.. 더보기 기초부터 완성까지, 프런트엔드 자바스크립트 개발을 하기 위해서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이다. 전체 흐름이 일단 무난한 편이다. 하지만 깊은 참고서 수준의 내용은 아니다. (Deep Dive처럼) 하지만 자바스크립트를 어렴풋이 알고 있었거나 예전의 웹개발방식만을 알고 있던 개발자에게는 역사를 훝어주면서 변화된 세계로 이끌어주기 좋은 내용의 책이다. 그래서 회사에 도서구매 요청에 추가해두었다. 레거시방식으로 개발하고 있는 우리 팀원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길 바라며... 더보기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프론트쪽으로 신경써서 개발해야되는 사항이 있어서 최근에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고 있다. 정말 너무 세세해서 어렵다?고 느낄 정도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덕분에 자바스크립트로 차트 그리는 소스를 잘 작성할 수 있었다. 자바스크립트에 자신이 생기면서 프론트쪽의 흥미가 극대화 되고 있다. 더보기 자바 세상의 빌드를 이끄는 메이븐 지금 근무하는 회사는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한다. 그래서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를 쓰고 있으며 내가 관리하는 시스템이 조금 오래 되었다. 프로젝트 설정이 메이븐으로 되어있다. Jenkins를 이용하여 빌드를 하려니 Maven을 좀 알아야 했다.북부도서관 보관서고에 있는 누렇게 된 책을 빌려서 읽었다. 저자에게 편지를 쓰고 싶을 정도로 좋은 책이였다. 10년이 지난 책이고 이제는 gradle이 메이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일단 저자가 책을 쓴 이유가 너무나 고마웠고 책의 내용이 하나하나 자신의 지식을 뽑내려고 한다기보다. 자신을 통해서 다른 개발자들은 삽질을 하지 말았으면 하며 세세한 곳까지 긁어가며 가르쳐주는 방식이 너무 좋았다. 숲에서부터 나무를 타고 내려가는 방식이나 전개 등이 정말 선배가 나에게 자신.. 더보기 클린아키텍처 헥사고날아키텍처를 스터디하며 도메인 주도 설계와, 클린아키텍처 등을 주제로 하는 책을 같이 겸해서 보았다. 클린아키텍처는 가지고 있떤 책인데 왜 안읽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책장을 넘기는데, 중간중간 줄을 쳐가며 읽었던 흔적을 발견하였다. 최근 나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가? DDD와 클린아키텍쳐 관련 책 2권이 모두 줄쳐가며 읽었는데 내용이 회상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다시 쭉다 읽었다. 더보기 단위 테스트(Unit Testing) 정말 좋은 책을 만났다. 테스트를 이렇게까지 심혈을 기울여 바라보는 관점과 진입부터 시작하여 깊은 내용으로 이어지는 설명의 명료함에서 소설을 읽듯이 다 읽어버렸다. 단위테스트의 정의부터 시작해서 목표까지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실용적인 접근을 어떻게 하는지 가이드를 해주고 있다. 더불어 테스트의 격리문제에 대해서 2가지 입장(고전파, 런던파)의 풀이를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대부분의 개발서적은 이게 좋은 방법이다라는 수준으로 설명을 하는 편이나 이 책은 명확하다. 이것이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더 좋다. 왜냐하면 이렇기 때문이다. 라고 주장을 정확하게 펼친다. 이런 내용이 오히려 독자들에게는 좋다고 생각한다. 모호한 입장에서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지만 이게 좀더 효율적입니다. 라.. 더보기 소프트웨어 공학 에센셜 대학원과정 과목으로 선택한 과정 소프트웨어공학, 병렬컴퓨팅 수업을 들어가기전에 영어교재를 보다 너무 진도가 안나가서 일단 한국어 일반 교재들부터 한번 쭉 훝는다는 생각으로 도서관에서 보았다. 소프트웨어 공학에 관심이 많아서 다른류들의 책도 애법 보았는데, 여태까지 본 책들 중에서 가장 쉽고 많은 부분에 대해서 방대한 부분이 잘 설명된 것 같다. 많은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면서 개발이라는 행위가 연구의 과정이라고 생각을 한다. 어떤 기능이나 부분을 연구할 수는 있다. 하지만 사용자의 사용을 목적으로 한 소프트웨어라면 그 코딩 과정이 연구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코드가 개발자 개개인이 연구를 통하여 무엇인가를 창조해내는 것이 되면 소프트웨어 개발과정을 예측하고 통제하고 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