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개발자의 삶 썸네일형 리스트형 닷넷 코어 Docker를 이용하여 게시 Windows가 리눅스를 품어버림으로서 리눅스 기술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도커가 윈도우즈에서도 가능하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하여 VisualStudio 2022로 개발을 하면 도커를 이용한 테스트 및 배포까지 가능하다. 1. WSL 설치 Windows 10 21H1 이후 버전은 WSL(Windows Subsystem for Linux) 기술이라고하여 윈도우즈위에서 리눅스를 사용할 수 있다. WSL 기술은 가상화기술을 기반으로 작동을 한다. 가상화를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 환경이면 Windows의 Hyper-V 를 사용할 수 있다. WSL은 Hyper-V를 이용하여 윈도우가 가동되는 상태에서 가상으로 리눅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WSL은 현재 WSL2까지 버전이 나와있는 상태이다. .. 더보기 Subversion 셋팅 아직 Subversion을 사용하는 이유 요즘 SVN을 왜 쓰냐 싶겠지만 아직 회사의 소스관리 툴은 SVN이다. 레드마인과 연계되어 이슈번호까지 관리되고 있다. Github로 전환을 해볼까 싶어서 Redmine과 연동 테스트를 했는데 실패했다. 휴일에 하루정도 시간을 들여서 이것저것 해보았는데 실패하여 회사 소스서버도 Github로 넘어가지 못 했다. 연동이 중요한 이유는 Redmine으로 관리된 이슈가 소스서버랑 연계가 되면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Redmine과 같은 툴을 이슈를 관리하는 용도로만 쓰고 소스는 소스대로 별개로 관리가 된다면 이슈관리하는 툴에서 소스의 변경을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연계가 되는 순간 이슈에 의해서 소스가 변경된 것을 알 수 있으며, 소스의 변경작업은 이슈를 기.. 더보기 GIS 프로젝트 시작 with learning ReactJS 나는 어쩌다보니 세월이 흘러 팀장이 되었다. 우리팀은 두가지 일을 하고 있는데 하나는 빌링이고 하나는 GIS이다. 둘의 성격은 좀 동떨어져있다. 굳이 공통점을 찾는다면 둘다 C#을 필요로한다는거? 사실 C#이 아니어도 관계가 없다. 하지만 어쩌다 보니 두 프로젝트는 C#를 기본으로 가져가는 상황이 되었다. 빌링은 별다른 프레임워크가 필요가 없다. 그냥 C# Winform으로 개발을 하면된다. WPF도 있고 웹개발도 있겠지만 어쩌다보니 Winform 개발을 기반으로 8~9년전에 개발이 되었고 최근 개편을 하는 프로젝트도 실행환경의 문제로 포팅만 계획하여 진해하였기 때문에 C# winform 기반으로 포팅이 진행이 되었다. 작년부터 6월까지 빌링 포팅을 하는 쪽을 관심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었다. 그런 와.. 더보기 Tensorflow 환경셋팅 (GPU 사용) tensorflow gpu 사용과 함께 도커를 이용하기 위한 환경 셋팅(우분투 18.04 LST 기준) 우선적으로 tensorflow에서 제공하는 도커이미지를 사용하도록 한다. 편리한 개발을 위해서 jupyter notebook까지 설치된 환경을 텐서플로우에서는 제공하고 있다. 도커이미지명 tensorflow/tensorflow:lastest-gpu-jupyter 을 사용하게 되면 GPU 버전이 장착된 도커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도커이미지로는 GPU를 사용할 수 없다. GPU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필요사항이 있다. 1. nvidia-smi 가 설치되어있어야한다(nvidia cuda 드라이버가 설치 되어있어야 한다.) $ nvidia-smi #설치된 nvida 드라이버 확인 명령어 2. n.. 더보기 개발 배포의 패러다임변화 뒤늦게 도커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이번에 교육을 통해서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웹서버나 톰캣 서버 등을 셋팅하는 것에 편리한 점을 준다는 것은 예전에 몇가지 실습을 통해서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교육을 통해서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어찌보면 참 늦게 알게 된 것이 너무나 후회되는 기술이다. 도커에 대한 설명은 정말 많은 곳에서 다루고 있기 때문에 도커를 이야기하기보다. 도커와 쿠버네티스를 배우고 알게 됨으로서 배포의 패러다임이 변화되었다는 것을 간단한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처음에 도커를 어렴풋이 이해했을때는 내가 설정해야되는 어떤 서버의 셋팅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쯤으로 이해를 하였다. 하지만 이번 교육을 받고 나니 개발해서 배포하는 패러다임이 변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도커의 기능적인 수.. 더보기 ClickOnce ClickOnce 도입배경 현지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빌링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레거시가 있는 프로젝트인데 닷넷 윈폼으로 개발이 되었다. 마음같아서는 비지니스로직까지 싹 분리해서 이쁘게 백엔드를 빼내고 UI가 웹 or WinForm, WPF 등으로 적용을 하고 싶지만 현실적인 예산과 범위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는 계약이라서 포팅에 중점을 주고 WinForm으로 이관을 하고 있다. 배포 부분에서 어떻게 배포를 해야되나 많은 고민을 하였다. 자동배포를 해야되는데 배포서버를 따로 만들고 버전관리가 되도록해서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써먹을 웹 API를 닷넷코어 WebAPI로 개발을 하고 도커에 심어서 리눅스 서버에서 테스트까지 다 마쳤지만 배포과정에서 발생하는 프로그램 샐행과 해제 등을 고민하다가 그런 고민으로.. 더보기 출근? 꼭 해야되니? COVID-19를 극복하고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위드코로나. 지금 맡고 있는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위해서 재택근무를 한다고 회사에 이야기를 하고 재택을 시작한지 2주가 지났다. 그리고 다음 주에 회의가 있어서 서울에 올라왔다. 새로생긴 서대구역의 경험도 하고 간만에 숙소에 가니 구독하는 신문이 한아름 쌓여있다. 사무실에 잠시 나와서 풀리지 않는 문제에 대한 고민도 하고 풀이도 할 겸 나왔다. 내가 맡는 팀은 크게 두가지 일을 한다. 하나는 도시가스사의 빌링을 개발하고 유지관리하는 팀, 하나는 도시가스사 GIS관련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유지관리하는 팀 우리는 이 두분을 빌링과 GIS라고 부른다. 빌링 팀은 시스템을 포팅하는 프로젝트가 지금 당면한 주제이다. 포팅 프로젝트가 이제 곧 마무리가 필요한.. 더보기 코딩테스트 관심에 빠져보자. 컴퓨터를 하며 심심할 떄 한버씩 들어가서 마음을 놓고 보는 '웃긴대학'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한번씩 들어가서 글을 읽고 있으면 피식 하면서 웃음이 나는 곳이다.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최저연령의 직원은 틈이 날 때 어떤 사이트를 이용하는지 물어보았다. 그런데 의외의 답변이 왔다. 프로그래머스라는 곳에 가서 알고리즘 문제를 푼다는 것이다. 최소한 하루에 하나씩 풀려고 노력하며 그 기록을 깃허브에 남긴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같이 들어가서 보게된 프로그래머스라는 사이트는 개발자들의 기본기를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사이트였다. 예전 몇번들어가서 본적이 있었는데 막상 회사 직원이 꾸준히 그곳에서 무엇을 한다고 하니 나도 같이 그럼 해보자 하며 관심을 꾸준히 같이 한번 관심을 가져보자 하였다. 최근에 코딩테스트 관련..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